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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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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POD] 세 북한 선생님 이야기>

김원미

대표 지은이 김원미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교 가는 즐거움을 느끼던 중, 내가 누리는 축복을 흘려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북한 아이들을 품었다.
초등교사 4년차에 사직서를 쓰고 북한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고, 디딜 수 없는 북한 땅만 바라보다 2년 반 만에 한계를 깨닫고 돌아왔다.
지금은 다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두 자녀를 키우며, 마음 맞는 친구들과 꾸린 북한교육선교모임 '하나배움'을 함께 하고 있다.
여전히 북한선교는 막연하지만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고이지 않으려 꿈틀대고 있는 중이다.

'하나배움'은 통일을 위한 교육계로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 궁리하며 8년째 모이고 있는 북한교육선교모임이다. 남북한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날을 그리며 '하나배움'으로 이름지었다. 교사선교회에서 만난 길지혜, 김원미, 김지혜, 김진실, 김현정, 노아람, 문현주, 백지은, 송상수, 홍세나 선생님과 함께 북한의 문이 열리는 날까지, 매달 2번씩 끈질기게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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