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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김응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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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한국 현대시의 장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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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씨앗 / 통조림』과 네 권의 윤동주 이야기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서른세 번의 만남-백석과 동주』, 『윤동주 문학지도, 걸어가야겠다』 를 냈다.
평론집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 『무라카미 하루키, 지금 어디에 있니』, 『그늘-문학과 숨은 신』, 『곁으로-문학의 공간』, 『시네마 에피파니』,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 : 新幹社, 2007)를 냈다. 『일본적 마음』, 『백년 동안의 증언-간토대지진, 혐오와 국가폭력』, 『일본의 이단아-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등 한일 관계를 기록해왔다.
번역서는 다니카와 슌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운영수 공역)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아키 공역, 東京 : 藤原書店, 2007) 등이 있다.
2017년 『동아일보』에 「동주의 길」, 2018년 『서울신문』에 「작가의 탄생」, 2023년 『중앙일보』에 「김응교의 가장자리」를 연재했다. 가끔 유튜브 <김응교TV>에 영상을 올리는 그는 2005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기금, 2023년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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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무라카미 하루키, 지금 어디에 있니> - 2025년 7월  더보기

하루키는 가해자의 폭력에 참여했다가 상처받은 이를 썼다면, 한강은 철저하게 피해자의 입장에서 소설을 씁니다. 하루키의 문학이 오에 겐자브로 소설만치 적극적이고 실천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역사적·지구적 문제를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세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하루키 문학을 몰역사적이라는 비판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일본 사회가 아시아에 피해를 입힌 역사 문제와 부조리한 자본주의의 문제를 숨기는 삭제의 죄악을 행하고 있는 반면, 하루키는 많은 작품에서 일본의 역사 문제와 일그러진 자본주의 문제를 끈질기게 드러냅니다. ‘삭제의 죄악’에 맞선 ‘기억 투쟁’이라 할 만한 면이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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