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1994년 신한새싹만화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엄마 냄새 참 좋다』 『날마다 도서관을 상상해』를 펴냈고, 『십시일反』 『사이시옷』 『어깨동무』 『섬과 섬을 잇다』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등에 참여했다. 2010년 부천 교양만화상을 수상했다. “예전에도 여러번 나혜석을 그린 적 있지만 이번 작업에 이르러서 비로소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
<내 마음 하나 잊지 말자는 것이다> - 2025년 7월 더보기
예전에도 여러번 나혜석을 그린 적 있지만 이번 작업에 이르러서 비로소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