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린이 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삶의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쓴 책으로는 《덜덜이와 붕붕이》 《부글부글 말 요리점》 《새빨간 질투》 《줄다리기》 《마음안경점》 《앵거게임》 《맨발로 축구를 한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