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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초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93년

최근작
2025년 9월 <[세트] <양면의 조개껍데기> 도서 +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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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2017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엽편소설집 《행성어 서점》, 중편소설 《므레모사》,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파견자들》, 산문집 《책과 우연들》, 《아무튼, SF게임》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고, 중국 성운상 번역 작품 부문 금상과 은하상 최고인기외국작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 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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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응원 댓글, 1천원 적립금 추첨
[신청기간] 2025년 9월 1일 월요일 ~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발표]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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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므레모사> - 2021년 12월  더보기

팬데믹으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온갖 여행 다큐멘터리와 영상 콘텐츠를 찾아보고 있다. 그 영상들을 보며 그리워지는 건 공항 가는 길이나 호텔 로비보다 오히려, 덜컹거리는 투어 밴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순간들이다. 아침 집결지에 서의 첫 미팅, 낯선 사람들과의 합승, 어색한 시선, 불편한 자리, 밴 위에서 흔들리는 캐리어들,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 차 안의 갑갑한 공기, 네모난 창문 바깥으로 휙휙 변하는 이국의 풍경들. 그 순간, 그 기묘한 긴장감으로 시작되는 소설을 써봐야 겠다는 결심에서 『므레모사』는 시작되었다. (……) 나는 이해의 실패로부터 발생하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그 실패의 결과를 파국으로 밀어붙인 시도였다. 쓰면서 ‘아, 나는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도 좋아했었지’ 새삼스레 깨닫는 순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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