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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사진가 ‘파란피paranpee’.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 『밤의 팔레트』, 산문집 『어느 날 갑자기 다정하게』가 있다.
<미래는 허밍을 한다> - 2023년 7월 더보기
미래는 우리에게 무관심하다 2023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