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합니다. 그림책 속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고, 쓸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 《빛나는 말, 힘 나는 말》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김설탕과 도나스》 《길어도 너무 긴》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 《파랑 오리》 《딩동》 《초록 거북》이 있습니다.
<파랑 오리> - 2018년 1월 더보기
저는 이 책에서 미래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악어처럼 단단하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