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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시

이름:장석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

직업: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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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도덕경을 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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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전업작가. 시를 쓰고 비평 활동을 했다. 한때 출판사를 꾸리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흔 중반에 서울을 떠나 안성에 ‘수졸재’를 짓고 살며, 동양 사상의 근간이자 고전인 『도덕경』을 ‘인생의 닻이자 돛’으로 삼아 탐구한다. 약 15년 동안 도가 사상을 공부하며, 인위에 얽매이지 않고 비움을 실행하며 고요로 충만해지는 삶을 경험한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도가 사상의 이해 속에서 『도덕경』을 새롭게 풀어 옮겨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이 필사집을 내놓는다.
현재는 파주에서 아내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산다.
그간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은유의 힘』, 『사랑에 대하여』,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교양의 쓸모』, 『노자의 마음 공부』 외 여러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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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꿈속에서 우는 사람> - 2024년 3월  더보기

이 시집은 ‘파주 시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주의 날씨와 계절들, 고양이들과 저녁의 쓸쓸함이 만든 멜랑콜리가 시를 일으켰을 테다. 부엌과 죽은 자들과 어머니에 대해 다 쓰지 못한 것은 애석한 일이다. 악력이 줄고 근육이 소실되자 체념에도 제법 익숙해진다. 한때 시를 쓰는 게 존재 증명이었지만 이 찰나 시는 무, 길쭉한 공허, 한낮의 바다, 평온 몇 조각일 뿐이다. 남은 날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무릎을 꺾은 채 고요한 자세로 신발끈을 맨다. 2024년 3월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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