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60년대 후반 엔조 마리와 함께 그래픽적인 그림으로 만든 혁신적인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옐라 마리는 그림이 바탕이 되는 어린이책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옐라 마리가 그린 글 없는 그림책으로 《나무》, 《사과와 나비》, 《빨간 풍선의 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