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리더십을 연구하며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HIM변화디자인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삼성에스원에서 HRD 실무와 조직 관리를 경험했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 과정에서 리더십과 조직개발을 강의했다. 리더십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의 태도를 설계하는 힘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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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에서 조직 변화 및 리더십 컨설팅을 수행하며, 실무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성과와 몰입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행동이 아닌 태도의 변화’에 주목하며, 리더가 어떻게 구성원의 태도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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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노와이』, 『더 체인지』, 『온택트 리더십』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오십 대를 위한 에세이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