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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구재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12월 <시의 언덕에서 길을 찾다>

구재기

충남 서천내서 태어나 197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모시올 사이로 바람이』(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작품집) 『농업시편』 『휘어진 가지』 『목마르다』 『물소리를 찾다』 『솔숲, 정자 하나』 등 20여 권이 있고, 시선집 『구름은 무게를 버리며 간다』, 수필집 『들꽃과 잡초 사이, 사람이 산다』, 평론집 『절정(絶頂), 그 광야(曠野)의 외침』 『시향(詩鄕)의 존재(存在)와 그 의미』 등이 있다.
충남도문화상, 시예술상본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충남시협본상, 정훈문학상, 한남문인상, 신석초문학상, 한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문회대상 등을 수상했고, 충남문인협회장, 충남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집을 <산애재(蒜艾齋)>라 당호를 붙이고는 꽃과 나무 그리고 잡초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Cafe: 산애재(蒜艾齋 http://cafe.daum.net/koo6699)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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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 2009년 6월  더보기

세상에는 길이 있고 또한 길 아닌 길이 있다 시에도 길이 있고 또한 길 아닌 시의 길이 있다 두 길에의 첫걸음 앞에서 나는 항상 뒷걸음질이다 길인 길로 가고자 하나 나를 바라봄에 나를 찾을 수 없고 길 아닌 길로 나아가려니 나를 바라봄에 나를 잃을 수밖에 없다 오늘도 나는 길인 길로 가는 노력 삼아 시 앞에서 뒷걸음질할 요량이다 그러다 보면 내 시의 원시(元始)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시의 길인 나의 길은 나에게 아득하기만 하다 기축(己丑) 수선지절(水仙之節)에 산애재(蒜艾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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