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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재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11월 <들꽃과 잡초 사이, 사람이 산다>

구재기

• 충남 서천 출생
• 197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 시집 『모시올 사이로 바람이』 『목마르다』 『제일로 작은 그릇』 『겨울나무, 서다』와 시선집 『구름은 무게를 버리며 간다』 등 23권
• 충남도문화상, 시예술상본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충남시협본상, 정훈문학상, 한남문인상, 신석초문학상, 한국문학상 등 수상
• 충남문인협회장 및 충남시인협회장 역임

• Cafe : 산애재蒜艾齋(http://cafe.daum.net/koo6699)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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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 2009년 6월  더보기

세상에는 길이 있고 또한 길 아닌 길이 있다 시에도 길이 있고 또한 길 아닌 시의 길이 있다 두 길에의 첫걸음 앞에서 나는 항상 뒷걸음질이다 길인 길로 가고자 하나 나를 바라봄에 나를 찾을 수 없고 길 아닌 길로 나아가려니 나를 바라봄에 나를 잃을 수밖에 없다 오늘도 나는 길인 길로 가는 노력 삼아 시 앞에서 뒷걸음질할 요량이다 그러다 보면 내 시의 원시(元始)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시의 길인 나의 길은 나에게 아득하기만 하다 기축(己丑) 수선지절(水仙之節)에 산애재(蒜艾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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