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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조영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9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6년 7월 <사랑은 체중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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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BBC 드라마 〈셜록〉에 ‘꽂혀’ 홈즈를 모티브로 한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탐정 소크라테스》 등을 펴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환상의 책방 골목》 《신화 속 주인공이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장편소설 《붉은 소파》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마지막 방화》, 그래픽노블 《조선 궁궐 일본 요괴》 등을 펴냈다. 세계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우수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황금펜상 우수작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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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마지막 방화> - 2026년 1월  더보기

저는 어디에 살든지 그곳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적곤 합니다 . 소설을 쓰려면 공부가 필 수인데 주변을 배경으로 하면 수고가 좀 덜하거든요 . 그래서 지난 2020년 4월 평택으로 이사 온 후 주변을 무대로 삼았습니다 . 실명이 언급된 장소나 그 주변에서 사건이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 평택은 《 마지막 방화 》 에서 그려지는 것과 달리 평화롭고 살기 좋은 도 시입니다. 시작은 첫 단편의 제목처럼 충동적이었습니다 . 일반적이지 않은 과거가 있는 형사가 주인 공이었으면 했고 ,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현실에 가까운 이야기였으면 했습니다 . 그렇기에 각 에피소드에서 다루는 사건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 였던 소재입니다 . 또 이런 문제를 다루는 방식은 추리소설의 여섯 가지 법칙인 ‘5W1H’에 입각해 구성해보았습니다. 《 마지막 방화 》 전반을 통해 주인공 함민은 지금 이곳에서 달아나고 싶은 욕망 , 방화를 저지르고 싶은 충동 , 진실을 알아내고 싶은 갈증을 빈번히 느낍니다 . 어찌 보면 이 마음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살다 보니 그렇더라고요 . 지금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 아예 다 확 그만두고 싶으면서도 좀 더 노력하면 될 것 같아 다시 버텨보고 . 지금 당신이 만에 하나 다 그만두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이 소설 《마지막 방화》를 통해 조금 더 버틸 힘을 얻으실 수 있기 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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