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일하다가, 2006년에 첫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21권의 책을 펴냈고, 그 작품들은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단풍나무 숲과 참나무 숲의 달리기 시합>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피오나 렘프트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