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던 중 작사가의 길에 들어서, 히트곡만 300여 곡이 넘는 작사가가 되었다. 조용필의 〈걷고 싶다〉, 박효신의 〈숨〉, 아이유의 〈좋은 날〉,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아이브의 〈I AM〉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들의 노랫말 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2025년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한국대중음악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음악인 40인을 선정한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오랫동안 꿈꿔왔던 라디오 DJ가 되었다. 2020년부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27대 별밤지기가 되어 매일 평범한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는 삶을 살고 있다.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김이나의 작사법』 『보통의 언어들』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