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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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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비둘기에게 미소를>

이경

2007년 김유정소설문학상에 단편소설 「토큰」이 당선되고, 2008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파이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과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수혜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장편소설 『소원을 말해줘』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펴낸 책으로 『표범기사』 『먼지별』 등이 있다.
사진출처 : ⓒ 김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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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비둘기에게 미소를> - 2021년 11월  더보기

나의 세계는 복잡한 구조물로 이뤄져 있다. 욕망의 구조물일 수도 있겠고, 이미 모든 게 결정된 거대한 세계의 일부인지도 모르겠다. 그 세계의 내부엔 정교하게 분리된 복도와 깊숙한 지하층이 있다. 파이프는 천장과 바닥에 파묻혀 있거나 허술하게 밖으로 드러나 있다. 주인공들은 파이프 속을 기어다니거나 밀실을 드나든다. (…)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좁은 틈 속으로 스며들기 위해 애쓰는, 쓸쓸한 존재들을 위한 변명일지도 모르겠다. _‘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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