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식중랑구 상봉동에 살던 대학생은 우연히 찾은 망우리묘지에서 깊은 감명을 받아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결심했다. 20년 후에 다시 찾아와 망우산의 숲길을 돌아다니며 비명을 읽기 시작해 지금까지 관련 서적 4권을 출간했고 지자체의 학술 용역도 다수 수행했다.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망우리분과위원장, 중랑구청 망우역사문화공원 운영위원회 위원(초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망우역사문화공원 101인-그와 나 사이를 걷다』, 『망우리 사잇길에서』 등을 저술하고 다수의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2024년 3월 망우리연구소/망우인문학회를 설립하여 ‘망우인문학’의 정립에 힘쓰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