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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변영희

최근작
2025년 9월 <남구만>

변영희

청주 출생.

[저서]
장편소설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 《지옥에서 연꽃을피운 수도자 아내의 수기》,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직지문학상. 일붕문학상 수상), 3부작 《마흔넷의 반란》(오디오북), 《황홀한 외출》, 《오년 후》(손소희문학상 수상), 소설집 《숲속의 화음》, 《열일곱의 신세계》(한국소설작가상 수상), 《동창회 소묘(素描)》, 《매지리에서 꿈꾸다》, 《입실파티》

단편소설 《화려한 초대》(한국문학인상 수상), 《어머니의 특별한 여름》(산림청 주최 무궁화문학상 소설 대상 수상)

수필집 《노도 섬 일기 2》, 《비 오는 밤의 꽃다발》, 《애인 없으세요?》(한국수필문학상 수상), 《문득 외로움이》(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대추나무 언덕》, 《코로나 속에서 피어난 글꽃》, 《노도섬 일기》(한국수필작가회 창작지원금 수혜), 《마지막 등록금》 외 다수

E-book 《사랑 파도를 넘다》, 《이방지대》, 《졸병의 고독》

각고의 노력! 그 깊은 뜻을 이제 알 것 같다. 한 문장 한 작품 속에 수다한 상념이 존재한다.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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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남해의 고독한 성자> - 2022년 6월  더보기

꿈속의 양소유와 실제의 성진은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구운몽의 저자 서포 선생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성진도 되고 양소유도 될 수 있다. 불가에서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씀, 불이(不二)의 가르침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지난 8개월여 동안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중, 집필했다. 초고는 남해 노도창작실에서, 퇴고는 귀가해서 조심스럽게 마칠 수 있었다. 오로지 서포 선생의 전무후무한 충심 효심 문심을 배워 시방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성자 각자 신선인 서포 선생의 인품은 어느 생애에서도 두 번 다시 만나보기 힘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포 선생의 어머니 윤 부인의 모성도 각별히 살펴 부각시켰다. 오늘날 윤 부인 같은 모성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일 것 같다. 서포 선생이 남해 노도 섬에서 세계명작 『구운몽』의 기적을 이룬 데에는 하늘의 뜻과 숭고한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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