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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변영희

최근작
2022년 6월 <남해의 고독한 성자>

변영희

1984 『문예운동』 소설 「동창회 소묘(素描)」.
1985 『한국수필』 「풍매화(風媒花)」 등단.

저서
장편소설 『지옥에서 연꽃을 피운 수도자 아내의 수기』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 3부작 『마흔넷의 반란』 『황홀한 외출』 『오년 후』
소설집 『열일곱의 신세계』 『동창회 소묘(素描)』 『매지리에서 꿈꾸다』 『입실 파티』
수필집 『비오는 밤의 꽃다발』 『애인 없으세요?』 『문득 외로움이』 『엄마는 염려 마』 『뭐가 잘 났다고』 『몰두의 단계』 『나의 삶 나의 길』 『거울연못의 나무 그림자』 『갈 곳 있는 노년』
E-book 『사랑 파도를 넘다』 『이방 지대』 『졸병의 고독』 외 다수.

수상
일붕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직지소설문학상, 한국문학인상, 손소희소설문학상, 무궁화문학상소설대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소설가협회이사, 국제펜입회심의위원, 한국문인협회전자문학위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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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남해의 고독한 성자> - 2022년 6월  더보기

꿈속의 양소유와 실제의 성진은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구운몽의 저자 서포 선생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성진도 되고 양소유도 될 수 있다. 불가에서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씀, 불이(不二)의 가르침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지난 8개월여 동안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중, 집필했다. 초고는 남해 노도창작실에서, 퇴고는 귀가해서 조심스럽게 마칠 수 있었다. 오로지 서포 선생의 전무후무한 충심 효심 문심을 배워 시방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성자 각자 신선인 서포 선생의 인품은 어느 생애에서도 두 번 다시 만나보기 힘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포 선생의 어머니 윤 부인의 모성도 각별히 살펴 부각시켰다. 오늘날 윤 부인 같은 모성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일 것 같다. 서포 선생이 남해 노도 섬에서 세계명작 『구운몽』의 기적을 이룬 데에는 하늘의 뜻과 숭고한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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