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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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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기도의 사람들 3>

박신일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B. Th.)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1996년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떠났고, 2003년 그레이스한인교회(Grac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하여 2026년 2월 말에 일찍 은퇴하였다. 본질적인 목회를 배우러 찾아오는 목회자들의 훈련을 위해 청목원(한국)과 B2B Ministry(북미) 비영리 단체를 세워 새로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3년간 그레이스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는 동안 밴쿠버에 여덟 개의 분립개척교회와 한국에 한 개의 교회를 개척하였다. 저자는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신앙인의 삶을 추구하며 복음 중심의 목회,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목회, 선교와 전도 지향적인 목회의 길을 걸어왔다. 저서로 《평생의 순례자》, 《말씀 앞에 머물다》, 《은혜가 걸어오다》, 《예수님과 승리하는 삶》,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예수님이 이끄시는 삶》, 《기도의 사람들 1》, 《기도의 사람들 2》(이상 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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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도의 사람들 3> - 2026년 8월  더보기

* 프롤로그에서 수술을 마치고 아내와 단둘이 병상에서 주일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기에 두려움을 가진 채 교회를 갈 수 없어 그렇게 둘이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 병상 예배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서럽기도 했고, 주님 앞에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주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길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 중의 하나가 이 말씀이었습니다. “인생이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그 당시 시편을 읽고 있던 중이었는데 새롭게 발견한 사실은 ‘부르짖다’라는 말씀이 시편에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줄 모르고 읽어 왔다는 것입니다. 건강했을 때 잘 보이지 않던 글자들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인생이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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