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고문연구소장과 제13·14대 국회의원, 한국고전번역원장 등을 역임하고 성균관대 석좌교수로 다산학을 오랫동안 강의하는 등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다. 현재 다산연구소 명예이사장으로 있으면서 다산 정약용과 근현대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다산기행』 『다산 정약용 평전』 『다산에게 배운다』, 편역서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산문선』 등이 있다.
너무도 미흡한 점이 많은 책입니다. 정말로 오랫동안 벼르다 손을 잡은 책인데 결과가 너무 초라해서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당분간 다산으로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다산운동에 힘쓰다가 생각이 정리되면 다산의 철학과 사상을 다루는 속편을 쓰려고 합니다.
혹자는 저에게 너무 다산에게 매료되었다고 하는데 반성할 부분도 있다고 여기는데 훌륭한 점은 역시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부족한 점은 시정하면서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으 격려 부탁합니다. 다산연구소 박석무 드림. (2004년 7월 3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