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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진제 대선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경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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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진제 대선사의 깨달음의 세계>

진제 대선사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53년 해인사에서 석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1958년 통도사에서 혜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으며, 1959년 향곡 선사 문하에 입실해 본격적인 간화선 수행에 정진하였다. 스님은 오랜 참구 끝에 1967년 향곡 선사로부터 법을 인가받아 경허–혜월–운봉–향곡 선사로 이어져 내려온 한국 선불교의 정통 법맥을 계승하였다(석가여래부촉법 제79대 법손).
1971년 부산 해운정사를 창건한 이후 수행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1979년부터 해운정사 금모선원 조실로 주석하며 수많은 납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선학원 이사장과 중앙선원 조실, 팔공산 동화사 금당선원 조실,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 조실, 봉암사 태고선원 조실 등을 역임하며 한국 선불교 수행 전통의 중심에서 역할을 이어 왔다.
진제 대선사는 국내외에서 수차례 무차선대법회와 간화선 대법회의 법주를 맡아 한국 간화선의 정신을 널리 펼쳐왔다. 1998년과 2000년 백양사 무차선대법회 초청법주를 비롯해, 2002년 해운정사 국제무차선대법회, 2009년 부산 벡스코 백고좌대법회, 2011년 미국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간화선대법회, 2015년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세계 간화선 무차대법회 등의 법주를 맡아 국내외 대중에게 간화선 수행의 핵심을 설했다. 특히 2011년 미국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간화선대법회와 2012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60주년 행사 및 국제지도자세미나 초청법문 등은 한국 선불교가 세계와 호흡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2003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으며, 2004년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였다. 201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으로 추대되었고, 2017년 제14대 종정에 다시 추대되어 오늘날까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2013년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초대 방장으로 추대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부산 해운정사 금모선원과 남해 성담사 선림선원 조실로 주석하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진제 대선사는 평생 간화선 수행과 법문을 통해 “부모미생전 본래면목”의 화두를 설하며 참나를 밝히는 지혜의 길을 일러 왔다. 주요 저서로는 『돌사람 크게 웃네』, 『선 백문백답』, 『고담녹월』, 『석인은 물을 긷고 목녀는 꽃을 따네』, 『인천안목』 등이 있으며, 영문 법어집 『Open the Mind, See the Light』, 『Finding the True Self』와 한영대역 『참선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고향에 이르는 길–What is Seon? The Path That Leads Ho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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