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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오승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

직업:그림작가

최근작
2024년 6월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4>

SNS
//instagram.com/oseungmin872

오승민

함께 살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신베라고 불렀습니다. 녀석과 함께 지냈던 시간을 백꼬선생을 그리며 다시 만났습니다. 2004년부터 동화·그림책·논픽션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주 호텔』 『불량한 자전거 여행3』 『루호』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달떡 연구소』 『의자에게』 『삶은 여행』 『나의 독산동』 『시인 아저씨, 국수 드세요』 에 그림을 그렸고, 『붉은신』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 스』 『점옥이』 『소원이 이루어질 거야』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최근작으로는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시리즈,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또비와 코나툼의 비밀』 『백호 소녀 은가비』 『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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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름달> - 2021년 8월  더보기

민들레와 보름달을 연결시키는 시인의 상상 위에 그림작가인 저의 상상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이었습니다. 갓털에 싸인 민들레 씨의 꽃대가 작은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민들레 씨를 작은 사람의 작은 모험담으로 연결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며 보는 우리 세상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강한 것보다 약한 것, 많고 가진 것보다 적고 부족한 것, 쓸쓸하고 외로운 것, 아픈 것, 죽어가는 것 들에 민들레 씨는 노란 달빛으로 여린 희망을 피웁니다. 민들레 씨는 달까지 날아가 수많은 민들레꽃을 피워 세상을 희망의 색으로 비춥니다. 민들레 씨 말고도 그림책에 등장하는 꼬마도 이야기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민들레 씨처럼요. 민들레 씨와 꼬마 둘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작업하였습니다.

- 그림작가의 ‘보름달’ 그림 작업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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