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과 기업가정신을 연구하는 경영학자로, 현재 미국 솔즈베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다.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 UNIST 조교수 및 창업교육센터장을 거치며 기술과 정책, 시장의 접점을 현장에서 경험했고 렌셀레어폴리테크닉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우주항공, 방위산업, 반도체, 인공지능처럼 불확실성이 큰 산업에서 정부의 역할과 민간 자본의 진입, 제도와 문화가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과 한국의 비교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해 왔다. 팟캐스트 조강의 4Cents 공동 진행자다. 우주를 기술이 아니라 제도와 자본, 시간을 설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바라본다.
최보름
경영정보학자로,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다.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거쳤다. 사람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모바일 커머스, 소셜 데이터, 챗봇과 이용자의 통제감 등 새로운 기술이 일상과 시장에 스며드는 방식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비즈니스에 갖는 의미와 인공지능이 새로운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있다. 기술 자체보다 기술이 사람과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만드는지 살피는 관점으로 우주산업을 로켓이 아닌 플랫폼으로 해석한다.
윤형진
한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돕는 액셀러레이션 실무 전문가이자 우주항공 생태계 빌더다. 미국 워싱턴 D.C.의 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 기술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총괄해 왔다. 매년 약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고객 검증, 현지 파트너 발굴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연방 연구와 정책이 집약된 워싱턴 D.C. 권역에서 활동하며 우주항공을 국가 주도의 거대 프로젝트가 아니라 스타트업과 시장의 기회라는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현재 우주항공 기업을 위한 미국 시장 진출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