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이자 사회복지사, 나아가 중등생물교사 자격까지 보유한 이례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의 전문가다. 연세대학교에서 재활치료학을 전공하고 보건학 석사와 재활치료학 박사를 마쳤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별도로 전공하며 신체와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이해를 더했다. 국립재활원 연구원과 보건소 작업치료사로 현장을 다진 뒤 여러 대학에서 재활치료 전공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고, 현재는 대구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생물학, 보건학, 재활치료를 넘나드는 그의 지식 체계는 이 책이 제시하는 ‘신경계의 병목’ 해법에 과학적 깊이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