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믿음을 진단하는 신앙의 해법서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나는 당연히 믿음이 있지.’
‘봉사를 잘하는 걸 보니 믿음이 있겠지.’
‘목사님의 자녀들이니 믿음이 있겠지.’
우리는 지나치게 피상적인 기준으로 나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진단해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믿음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도 어렵고, 그 상태에 맞는 정확한 대처를 내리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이 책은 그 진단과 대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믿고 있을까?’
‘믿음이란 무엇일까?’
‘그 기준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만약 나에게 믿음이 없다면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관한 대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