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경제전문가가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착한 경제의 꿈을 전파하다가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상한 나라의 대통령 선거’를 체험했다. 그 곳에서 그는 ‘먹고사니즘’을 보았고, 미래를 저당 잡힌 채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청년들의 눈빛을 마주했다. 새로운 대통령 후보는 ‘청춘 콘서트’에서 청년들을 만났고, 청년 세대는 투표장으로 향했다. 어떻게 정치를 통해 한국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정치 평론 영역에서 활동해온 한윤형 기자, 경제전문가와 ‘사회를 바꾸는 정치’를 이야기한다.
이 강좌는 어크로스 출판사와 알라딘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
 |
강사소개 : 한윤형
1983년 생으로 10대 후반 ‘안티조선운동’의 원년 멤버로 인터넷 논객 활동을 시작했다. 온오프를 넘나들며 미디어, 정치 사회, 세대론 등의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해왔으나 자유기고가의 비루한 삶을 견디지 못하고 ‘미디어스’에 취업해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안티조선 운동사》, 《뉴라이트 사용후기》를 썼고,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등의 공저가 있다.
강사소개 : 이원재
전)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이상한 나라의 정치학》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어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정책기획실장을 맡았으나 비전을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꿈은 미완으로 남았다. 당시의 경험과 고민을 담아 《이상한 나라의 정치학》을 집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