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엔드
이븨이
네르시온
문무진
간장팩토리
유우지
이야기를 죽죽 늘리지 않고 살짝 아쉬운 듯 하게 깔끔한 분량부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소설로 고쳐 쓴 설화 읽는 느낌도 좀 나는데 사건이 막 드라마틱하고 그렇진 않지만 해피엔딩을 향해 착실하게 나아갑니다.50줄에 접어든 확실한(?) 중년수지만 체력도 있고 정력도 있어서 떡대수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 범주라 크게 부담스럽진 않을 것 같아요.
삼각관계 장인의 오메가버스 ^^ 대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