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엄유진 작가의 펀자이씨툰
“엄마는 마음껏 잊어버려, 내가 모두 다 추억할게.” 언제나 씩씩하고 유쾌했던 엄마에게 기억을 서서히 삼키는 병, 알츠하이머가 찾아온다. 딸 엄유진 작가는 점점 흩어지는 어머니의 기억을 기록하기로 결심한다. 유퀴즈 화제의 출연자 엄유진 작가의 펀자이씨툰.
무루의 이로운 그림책 읽기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이후 5년 만의 후속작. 무루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 이상하고 자유로운 세계를 함께 걸으며 우리가 바라는 낙원을 그려보는 시간.
소설가 최진영 첫 산문집
“나는 미움을 미뤘습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서요.”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소설가 최진영. 그가 쓴 모든 소설의 '비밀'을 담은 첫 산문집. 경칩에서 우수까지 24절기에 띄우는 편지를 완성하고 각각의 편지에 산문을 더해 꾸렸다.
류이치 사카모토 × 후쿠오카 신이치
“음악도 생명도, 단 한 번뿐이기에 빛난다.” 자연의 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예술가 류이치 사카모토와 자연의 본질을 철학하는 생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가 음악과 생명의 본질을 탐구한다.
고선경 시인 첫 산문집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로 뜨겁게 주목받으며 청년 세대를 대변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고선경의 첫 산문집. 시인은 이번 산문집을 통해 엉망진창 청춘 이야기를 '꿈'에 빗대어 털어놓는다.
김영하 신작 산문집
“원래 나는 ‘인생 사용법’이라는 호기로운 제목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가 인생에 대해서 자신 있게 할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내게 ‘단 한 번의 삶’이 주어졌다는 것뿐.”
마이클 싱어 지음, 이균형 옮김, 성해영 감수
박정민 지음
김영하 지음
박완서 지음
손힘찬 외 지음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