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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범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충청도 보령, 내포(內浦)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대자연의 환경과 그 섭리에 관심이 많았다. 청년기에는 삶의 해답과 근원적인 진리를 시나 소설 속에서 찾고자 문학에 심취하여, 시 <삼촌의 봄 외 5편>, 소설 <담배연기>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자의 죽음>, 수필 <말하는 나무 외 5편>, 평론 <해체의 수직적 상승은 해탈인가> 등으로 문예지, 출판사, 신문사 주최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몇 년간 민예총 주관 고전강독 ‘동서양 철학 비교강좌’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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