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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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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곁에 두고 싶은 향기>

강석희

전북 전주 출생
2022년 문예종합지 『시선』 신인상 수상 등단
2024년 전북 문학상 신인상 수상
시집 『동백』(2022년) 『곁에 두고 싶은 향기』(2024년, 시산맥사) 발간
(현)KBS 시청자 네트워크 상임 부대표
전북 시인협회 이사
전주 문인협회 이사
불교 문학회 회원
함께하는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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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곁에 두고 싶은 향기> - 2024년 11월  더보기

나에게 시는, 언어로 도를 닦는 일이며 내 영혼의 그림자다. 내 삶에 부딪히는 모든 것들이 통찰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기억의 편린들이 꽃처럼 피어날 때 사물의 본질을 무지개처럼 펼치며 고요 속을 비행하는 한 마리 새가 되리라. 나의 삶이 시가 되는 그 날까지…. 2024년 늦가을, 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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