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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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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내 안에 빛이 있다>

장용식

2019년 5월 월간 수필문학 천료 등단하였다.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수필문학 추천작가회, 김해문인협회, 진주남강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필집으로 『못다 핀 꽃 한 송이』, 『지금 내가 가는 길』, 『구름이 내게 웃는다』가 있으며 시집으로 『엄마의 나팔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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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안에 빛이 있다> - 2026년 8월  더보기

소년 시절에 나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첫돌이 되기 전 심한 홍역으로 눈의 시력이 약해지고 말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도 칠판에 글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칠판 앞으로 다가가 받아 적어야 했던 고단한 일상이었지만 늘 책을 품에 안고 문학가를 꿈꿨습니다. …(중략)… 글은 어둠뿐인 내 인생의 빛이었습니다. 평생 한순간도 떨쳐 낼 수 없었던 문학의 길은 내 삶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습니다. 두 눈의 빛을 완전히 잃은 후에야 소망하던 등단을 이루었고, 치열한 글쓰기 끝에 이제 네 번째 수필집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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