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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형국내1호 향기작가 한서형은 자연의 숨결을 향으로 빚어 고요한 행복을 전한다. 대표작으로는 보름달을 닮은 향 오브제 ‘달항아리’, 오리지널리티를 향으로 그린 ‘이타미 준 시그니처 향’, 오래된 경이로움을 품은 ‘백제금동대향로 향’이 있다. 2022년부터 나태주 시인과 함께 『너의 초록으로, 다시』, 『잠시향』,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소망 마음속에 기르다』를 펴내며, ‘향기시집’이라는 장르를 열었다. 유동룡미술관, 국립부여박물관, 정읍시립미술관, 2022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유수의 문화 예술 기관에서 향기 전시를 선보였으며, 삼성카드, 코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위해 시그니처 향을 제작했다. 그에게 향을 만드는 일은 곧 명상의 여정이며, “행복할 때만 향을 만든다.”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오늘도 가평 숲속 ‘존경과 행복의 집’에서 향기로운 삶의 시를 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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