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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안희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최근작
2025년 12월 <오늘부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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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저널리스트. 2002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서구에 부는 성찰적 기운과 대안 활동을 소개하는 글을 써왔다. 2012년부터 치열해지는 생존 경쟁과 불안에 휩싸이는 삶의 조건들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모색해왔다. 우리 문명의 좌표를 조망하기 위해 4년여에 걸쳐 놈 촘스키, 재러드 다이아몬드, 장 지글러,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세계 지성들을 직접 만나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문명, 그 길을 묻다》 《사피엔스의 마음》 3부작 기획 인터뷰집을 완성했다. 이 외에 예술을 통해 세상에 질문을 던진 현대 미술가들과의 대화를 담은 《여기, 아티스트가 있다》를 펴냈고, 샬럿 조코 백의 《가만히 앉다》, 틱낫한의 《우리가 머무는 세상》, 사?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 등을 옮겼다. 최근작으로 리베카 솔닛 등 세계 여성 지성들과의 대화를 엮은 《어크로스 페미니즘》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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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가 머무는 세상> - 2010년 10월  더보기

이 책을 옮기는 시간은 내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가는 번역 명상이었다. 후다닥 해치우려 했던 허드렛일이 나와 가족, 우리별을 지키는 생명 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설거지물은 이제 세 바가지면 충분하다. 시간은 더 오래 걸리지만, 개수대 앞에 서 있는 나는 뒤치다꺼리나 하는 잔손이 아니라 지구의 생명을 살피는 요원이 되었다. 이 책이 여러 지구인의 숨길을 틔워 주는 통(通)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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