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이다.
1989년 울산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40년 가까이 언론사에서 기자와 데스크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울산매일UTV 뉴스룸 국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 대학원에서 국문학, 경주대 대학원에서 문화재학을 전공했고 지금도 대학원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있다.
저자는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 계간 문예지 한국문학예술에 「겨울, 반구대암각화」 등 3편이 황금찬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그동안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 태화강 100리길 추진위원 등 지역 역사와 문화 관련 활동을 해왔고 지금은 KBS <울산실록>과 JCN 중앙방송의 <이슈타파>를 통해 매주 울산의 역사와 시사 문제를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저서로는 『울산에서 만난 한민족의 뿌리(지식과감성#, 202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