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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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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기울어진 나무>

이승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삼십대 초반에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현재 뉴욕주에 거주하며 타운 라이브러리에 재직 중이다.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마음으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첫 시집 「기울어진 나무」에는 지은이의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담담하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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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울어진 나무> - 2020년 9월  더보기

마음속 많은 감정들이 있었지만 내 안의 깊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이 많이 달래졌고, 내가 쓴 시를 보며 지금 나의 마음상태를 알게 되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이 서툰 시가 지금 나의 언어로 지금 나의 자아를 표현해본 소중한 경험의 산물이기에 부끄럽지만 또한 감사한다. 앞으로도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순간순간의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연이 되어 이 시집 「기울어진 나무」를 읽게 된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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