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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 KBS Joy [연애의 참견]을 기획, 제작하면서 사랑의 민낯을 마주하는 3년을 보냈다. 매주 방송에서 그 연애를 이어가면 안 되는 이유를 말해왔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제시해왔던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아파하고 또 다시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잔잔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