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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랜 시절 詩를 앓아왔다. 중앙 및 지방 문예지와, 신문사 「신춘문예」 최종심에서만 여러 번 보류되었다. 어느 날, 선생님 앞에서 눈 깜짝거리며 기다리는 짓이 지겨워졌다. 그만 하기로 했다. 오늘도, 그는 단지 시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