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정외과 졸업.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해외관리팀에 입사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맨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서 대우통신 광케이블 수출팀과 중견기업을 거치면서 줄곧 해외 비즈니스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모기업 IT부서 차장으로 TFT-LCD 수출영업을 담당하면서 미국, 프랑스, 대만 등 해외기업과의 수출, 수입, 계약체결 등으로 현장에서 바쁘게 뛰고 있는 베테랑 글로벌 비즈니스맨이다.
1990년과 1996년에 KBS라디오 국제방송국의 ‘Seoul Calling', 1998~99년에는 매일경제TV의 'Korea Business Today'라는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