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채희문

최근작
2025년 12월 <소설로 읽는 한국민중운동사 1 : 전통시대편>

채희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87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중편소설 「철탑」 발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병원」 당선. 1995년 제5회 서라벌 문학상 신인상 수상. 2020년 제9회 황순원작가상(소나기마을문학상) 수상. 창작집 『철탑』, 『검은 양복』, 엽편소설집 『발가락 사십 개를 부양하는 남자』, 중편소설 『흥선 대원군: 일세를 주름잡은 풍운아』, 장편소설 『흑치』, 『슬픈 시베리아』, 청소년소설 『주니어 박문수전』, 대표작품 선집 『바람도 때론슬프다』 출간. 현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주니어 박문수전> - 2024년 9월  더보기

박문수는 우리에게 조선 시대에 활동한 탁월한 암행어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암행어사란 왕명으로 몰래 지방을 정탐하며 지방관을 감찰하고 그들이 잘못한 일을 징벌하던 정의로운 관리를 뜻한다. 하지만 실제 박문수의 암행어사 활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다른 점이 많다. 그는 1727년(영조 3년) 가을 9월에 ‘영남별견어사’로 임명되어 영남지방에 파견된 것 이외에는 특별히 어사로 파견된 적이 없었다. 그나마도 암행어사는 아니었다. 그런데도 암행어사라고 하면 박문수를 떠올릴 정도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으며 영남은 물론 온 나라에 그와 관련된 설화가 무수히 전해지고 있음은 무슨 까닭일까? 백성들의 믿음이 담긴 마음속 이야기가 아닐까? 철저한 신분제도 아래에서 천민이 겪어야만 했던 울분을 그를 통해 대신 드러낸 것이 아닐까? 박문수가 영남 어사로 파견 나갔을 때 오로지 백성을 위한 환곡 정책을 실현하려고 한 일이라든가 군포를 양반들도 내도록 한 것, 탐관오리들을 후련하게 다스린 점 등이 당시에 가난하고 억울하게 살아가던 백성들의 한을 풀어주는 정의로운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일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