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양문석

최근작
2019년 7월 <신입사원 3년만 미쳐라 미래 30년이 보인다>

양문석

커리어코치, CDP 컨설턴트, 커리어비전가
글 쓰는 기획실장

종합인재서비스그룹에서 11년간 신입사원 교육과 17년간 2,000명의 구직자들을 면접했다. 대학과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진로설계, 커리어로드맵, 자기주도 성공취업, 직장인 역량개발, 비즈니스마스터 멘토링 등 직장인의 커리어비전과 구직자의 성공 커리어를 모델링하고 전파해가고 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1주일에 하루는 일에 대한 성취감과 효능감을 느끼도록 원하고 촉진하는 것이 그의 생애 미션이다. 저마다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기반으로 행복한 커리어비전을 현실화해가도록 이 시대 젊은 직장인들과 구직자들에게 유쾌한 화두를 던져준다.
취업과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전문조직에서 기획, 조직관리, 성과관리, 마케팅 지원 등 현장에서의 직무수행과 생생한 컨설팅 역량을 토대로 코치자격을 인증(KPC)받고 한국기술교육대학원에서 ‘고용정책’을 전공, 미래의 고용노동과 직업시장에서 비즈니스마스터의 비전과 필요역량을 설계하고 적용해가고 있다.

약 력
- 현. (주)유니에스 기획실장 / 고용서비스사업부 총괄
- 전. (사)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사무국장
- 전. (주)SG&G 기획홍보팀장
- 전. (주)한경플레이스먼트 <한경인재뱅크> 취업(고용)지원 컨설턴트
<대학생경제신문> 편집장

자 격
- 한국코치협회 자격(KPC) 인증
- NCS 기업활용(채용) 전문가
- 청년희망재단 청년희망멘토
-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 등록
- 직업상담사 자격
- e-DISC 전문자격 인증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신입사원 3년만 미쳐라 미래 30년이 보인다> - 2019년 7월  더보기

“회사가 왜 나를 선택했을까? 새로움엔 늘 기대와 셀렘이 있다. 변화와 에너지다. 기업조직은 특히 그렇다. 입사초기, 아니 이미 채용 내정 직후부터 조직의 선택을 받은 신입 중에서 될 성 부른 떡잎을 가리고, 그 중에서 특히 핵심루키(차세대 리더)군 그룹에게는 더욱 좁혀진 시각으로 검증에 들어간다. 신입사원도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선명하게 대응해야 한다. 살아남는 차원을 넘어 조직의 성장주로, 업계의 블루칩이 되어 나만의 브랜딩으로 멋지고 당당한 4차산업형 비즈니스 마스터로 거듭날 지는 바로 지금 조직과의 첫선, 초기 접촉면에서 포지셔닝된다. 이 책은 입사 후 3년을 위한 책이다. 입사 후 3년이면 판가름 날 이 한판 승부를 위해 입직자로서의 중장기적인 커리어로드맵과, 지금 당장 또는 단기적인 전략과 방법들을 주도면밀하게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버티는 3년이 아닌, 주도적으로 미치는 3년이 되도록 내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3년 내에 조직에선 미래 핵심리더형 인재로 붙잡고, 업계에서는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신입사원. 3년 내에 그런 직장 내 비즈니스 마스터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 그래야 향후 30년이 보장되고 100세 플랜이 가능해진다. 직장에서 잘나가는 넘사벽을 넘어 직업으로서의 비즈니스든, 창업이든, 프리랜서든 직업시장의 어떤 포지셔닝에서든 일과 삶의 마스터가 되고, 자기주도형 워라벨의 빅픽처가 보일 것이다. 입사 후 3년이 그래서 특별하다. 정말이지 나만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바로미터가 되는 골든타임이다. 입사한 직장을 넘어 비즈니스업계에서 자신에 대한 포지셔닝(포석)이고 론칭이 되는 것이다. 조직에서 시작하고 그 조직이 있기 때문에 분명 가능한 개인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찬찬히 새겨보고 부서의 미션과 역할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과 주도성이 발휘될 수 있는 일과 그 가치를 찾아 조직과 그것들과 연결해보라. 4차산업 혁명이라는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에 따라 노동시장도 플랫폼, 공유경제, 긱경제로 극히 유연화, 개별화되어가고 있다. 소확행? 맞다.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본인이 주도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그 조차도 무위하다. 숨막히는 퇴근시간보다는 자유로운 프리스타일 근무를, 일방 지시와 소리없는 이행보다는 소신발언과 맞장토론을, 실적 압박보다는 새로운 시도와 독창적인 도전에 하이파이브해주는 분위기를, 일방적인 연봉통보 보다는 나만의 가치와 가능성을 비전과 스토리로 던져놓고 차 한 잔이 식기 전에 고객사로부터 뜨거운 구애의 악수를 받고싶지 않은가. 진정 나만의 명성과 브랜드로, 스스로 시간을 통제하고 온전한 나만의 자유와 스타일이 가능한 그런 비즈니스 마스터가 되고싶지 않은가. 기업들도 공채보다 수시채용을 더 선호하고, 경영층보다 기존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상을 더 중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신입사원, 입사 3년차 미만 입직자들에게 단순한 동기부여 차원보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통렬한 자각과 행동유발을 촉진하고자 한다. 신입과 기업조직에도 확실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조직에서 성장하고, 검증받은 그들, 조직과 상생하는 원픽 비즈니스마스터 1~2장에서 될 성 불렀던 신입사원들의 스토리, 사례와 함께 기업조직과 업계가 미래형 인재를 어떻게 규정하고 이들과 관계를 설정해가고, 확보해가는 달라진 HR프레임과 연계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입사 초기는 어떻게든 눈밖에 벗어나지 않기 위한 적응의 몸부림을 치는 시기이지만 좀 더 크고 넓게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직장이라는 무대에서 내가 주인공으로 서기 위한 악마같은 근성과 디테일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가 그것이다. 공부에 때가 있다는 말이 있다. 미치는 것에도 타이밍과 타겟이 분명해야 한다. 집중과 몰입이다. 당연 열정은 지속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미쳐야 3년 내 자신의 포텐이 터져나온다. 3장에서는 그런 인재들을 만나보면서 보다 현실적인 공감과 손에 잡히는 실행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동시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진중한 공감이 깊은 통찰과 영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4~6장에서는 조직형 인재에서 오너형 비즈니스 마스터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이 실전력과 전문성으로 입증되는 핵심루키들. 그들이 그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가치 중심의 마인드닝에서 비롯되는 성과창출 과정과 그것들을 가능하게 한 커리어 미션과 비전체계, 그에 따른 행동목표와 수행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다. 조직에선 말단 신입이지만 다짐과 의지는 내가 찜한 분야의 전문가, 비즈니스 마스터를 향해야 한다. 업무의 패턴이 파악되거든 업무영역을 수평적으로 확대해보고 결과물의 효익을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찾아보고 시도해본다. 그 과정에서 업무의 전 과정을 고민하고, 던져보고, 실행하다보면 자신의 진짜 강점과 경쟁력이 선명해진다. 그것이 기획이든, 영업이든, 재무회계나 마케팅PR이든, 또 다른 특정분야라도 마찬가지다. 신인 괴물이 되라. 질투와 반목은 대세나 주류가 아니다. 조직 내 책임 지존은 당신을 눈여겨볼 수 밖에 없다. 이미 경쟁사에서도 주목할 것이다. 마지막장에서는 3년 후를 기약하고 롱런하기 위한 자기비전 중심의 새로운 이정표를 공유하고자 했다. 이 시대 신입사원들과의 확실한 기약일수도 있다. 신입 3년 내에 사내 벤처나 스타트업 부서원이라는 마음자세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안을 정교하게 만들어 스스로 검증해보라. (기회가 없다면 스스로 제안해보라. 그것도 비즈니스의 시작이고 중요한 대목이다.) 총괄임원이나 사장은 투자자라 생각하고 그들의 투자를 끌어내보고자 과감하게 제안하고, 설득해보는 초과감 마인드와 현실적인 자신감을 기대해본다. 그럴 수 있어야 한다. 기업조직은 일과 사람이 있는 곳이다. 돈을 벌고 수익을 내야하는 목적과 함께 협업해야할 조직이 있다. 그래서 조직 안에는 함께 지향하고 추구할 비전이 있는 반면 경쟁과 대립도 있다. 거듭난 듯한 생동감이 있지만 견디기 힘든 좌절도 있다. 본격화되는 4차 산업시대, 미래형 비즈니스 마스터들은 이같은 조직에서 성장하고, 검증받고, 나아가 조직의 안과 밖에서 상생하는 전략적 파트너, 즉, 일을 지배하고 각자의 비즈니스를 주도해가는 진정한 원픽 마스터들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자유롭고 멋스럽다. 주도하지만 나누고 합치기도 한다. 자신의 소명과 존재가치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가치와 방향을 셋업하고 연결하고 확장해가려 한다. 사람과 더불어 성취하면서도 자신만의 직업적 성취감을 최우선한다. 그들이 4차산업시대라는 터닝포인트를 넘어 다음 세대의 주류가 될 것이다. 2019년 7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