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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명대학 졸업 후 신문사와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을 그린 《뿌리 깊은 나무》,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 비밀을 푸는 《바람의 화원》이 드라마화되었다.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별을 스치는 바람》은 20여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영국 인디펜던트 외국소설상(Independent Foreign Fiction Prize) 후보에 오르고 이탈리아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Premio Selezione Bancarella)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년 출간한 《부서진 여름》은 다음 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스릴러로 선정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선한 이웃》 《밤의 양들》 《부서진 여름》 《안티 사피엔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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