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학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기도 하다. 통화 시스템의 변화와 법정화폐의 문제점을 파고들며, 비트코인을 단순히 기술이 아닌 문명적 전환점으로 통찰하는 데 막대한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레바논 아메리칸대학교에서 2019년까지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다수의 경제학 서적을 집필했으며, 특히 2018년 출간한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The Bitcoin Standard)》는 39개국에 출판되며 비트코인 관련 도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루트비히폰미제스연구소의 부소장 조셉 살레르노(Joseph T. Salerno) 박사는 “화폐이론과 비트코인에 관한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2021년 《비트코인 화폐의 미래(The Fiat Standard)》를 출간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학파의 전통에 입각하여 경제학의 원리와 경제적 사고방식을 다룬 《사이페딘 아모스의 경제학 수업(Principles of Economics)》을 출간하였다. 인간의 본성부터 출발해 시장과 자본주의, 문명에 대해 통찰하는 이 책은 레이후안카를로스대학교의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로부터 “위대한 지적 성취”라는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