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 정치학적 사상과 가치를 한국 교육현장에서의 실천, 경험과 결합하여 한국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한 그랜드 디자인을 시도하는 교육전문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일본 도쿄대학 교에서 공부한 후 한신대학교 글로벌 협력대학의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와 불평등 개선을 위해 활동해왔다.
‘혁신교육’의 설계자로서, 2010년 초 경기도 혁신학교추진위원장, 창의지성교육 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공공성과 민주성이 살아있는 혁신교육의 보편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교육의 내용을 바꾸는 시도인 ‘창의지성교육’을 설계해 이 새로운 미래지향적 교육이 교육현장에 적용되도록 기여했으며, ‘학교민주주의’를 경기교육에 최초로 도입했다.
민주화운동가로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 노무현 대통령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사회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 고비 고비마다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적 약자편에서 노력해왔다.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는 시민경선의 승자인 ‘민주진보단일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로 출마해 현역 교육감을 위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교육시민단체 ‘민주주의학교’의 상임대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전략 자문관, 사회공공연구원(PPIP) 연구원장, 기본소득 국민운동경기본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특히 학교 안팎의 민주시민교육 설계와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대전환적 위기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의 재구성이라는 신념으로 한국사회와 교육의 미래비전 설계에 전념하고 있다. 「대전환시대 공교육대혁명」은 창의지성교육과 민주주의학교(2018), 오늘 시작한 미래(2020) 등 교육관련 저서와 인공지능과 인간(2019), 기본소득의 경제학(2020) 등 시대 현안에 대한 역서 작업을 통해 연구하고 성찰해온 결과를 집약한 것으로 한국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설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