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10년간 연주한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색채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 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리온, 빛과 어둠의 예언》, 《이야기 365》, 《잃어버린 책》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