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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서미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7월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서미석

서양 고전 전문 번역가이자 편집자.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종합상사에 입사해 무역·외환·홍보·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고민하다가 접어 두었던 꿈을 기억해 내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 시절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비롯해 『아서 왕와 원탁의 기사』 『칼레발라』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벤허』 『로빈 후드의 모험』 『불멸의 서 77』 등을 번역했고, 20년 넘게 다양한 작품을 옮기고 섭렵하며 쌓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지식을 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싶어, 유래 깊은 이야기에서 탄생한 영어 표현 366개를 엮어 『하루 영어교양』을 썼다.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는 현대 철학과 예술, 심리학 등에 다양한 영향을 주었지만 저작이 거의 없어 이제까지는 주로 다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해져 온 견유학파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자연과 자유를 추구하며 인류애를 넘어 동물까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견유주의의 핵심 사상을 소개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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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루터의 밧모섬> - 2016년 11월  더보기

저자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역사의 여러 장면들을 소설처럼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해놓았다. 루터를 성인으로 미화시키지 않으면서, 종교개혁을 추진해나간 그의 강인한 정신력과 육신을 지닌 인간으로서 겪는 어려움이나 나약함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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