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생. 물리학 교수이며 뮌헨 근교 가르힝에 있는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장이다. 레이저 분광학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5년에는 주파수빗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 홀과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테오도르 핸슈는 동료교수와 함께 2001년 멘로시스템을 설립하여 주파수 빗을 천문 과학과 실생활에 응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