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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길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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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리의 반려>

길윤경

전북대스페인어과 졸업
인터넷소설동아리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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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리의 반려> - 2014년 12월  더보기

습작으로 쓰기 시작하던 글이었습니다. 장난스레 만들어 낸 글 속 세계관과 인물들에 대한 재미가 붙어서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이렇게 장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판타지와 멜로가 뒤섞인 글이라고 감히 설명해봅니다. 마치 구미호처럼 오랜 세월 요력을 쌓으며 인간들과 함께 살아오고 있는 이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고, 짐승 본체의 모습으로도 변하며 그러나 꽤 인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짐승들의 이야기이지요. 황당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늑대 인간과 좀비 그리고 뱀파이어 장르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 이때에 인간인 듯 인간 아닌 인간 같이 살아가고 있는 이리들도 어딘가에 존재할지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라고 소심히 주장해봅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리들의 차기 수장과 그 반려가 될 이의 사랑 놀음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또 병아리 눈물만큼의 추리도 필요로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부디 그 과정을 지치거나 포기하는 일 없이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리의 반려, 시작할게요. 2014년 깊어가는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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