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겨울 방학, 처음 갔던 도쿄에서 사 먹은 빵을 잊을 수 없어 그곳에서 빵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 대학 졸업 후, 결국 동경제과학교에서 빵을 배웠다. 빵을 시작으로 음식과 술의 매칭으로 연구는 이어졌고, 일본 서적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요리 일을 병행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유학 시절부터 이어져 온 도쿄 사랑을 바탕으로 20년이 넘은 단골 가게와 노포들을 담은 《도쿄의 오래된 상점을 여행하다》가 있고, 번역한 도서로는 《오늘의 일인분 일식》, 《오늘은 아무래도 카래》, 《오늘은 아무래도 덮밥》, 《시마 씨의 친절한 냉장고 파먹기》, 《세계의 귀여운 빵》, 《전기밥솥 레시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