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인공 지능,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계의 빈곤, 게을러서 가난한 게 아니야!』, 『고집불통 내 동생』,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등이, 쓰고 그린 책으로는 『풍덩』 등이 있습니다.